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를 추천한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프리미엄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일품진로1924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꿔 출시했다.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일품진로 21년산’ 슈퍼프리미엄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매년 완판시켰으며 지난 7월 일품진로 21년산을 한정판으로 8000병 출시했다.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는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하는 ‘진심짠’ 캠페인을 벌인다. 카스는 ‘만날 수 없어도 추석엔 진심을 전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멀리 있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총 4편의 ‘진심짠’ 영상 공개와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을 수 있는 유리잔이 포함된 추석 한정판 ‘진심짠 패키지’ 출시로 이어진다.
4편 중 처음 공개된 영상은 ‘대가족’편으로, 홀로 생활하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이어 카메라는 그리운 마음을 손글씨로 적어 표현한 카스 잔을 들고 사랑하는 가족과 영상 통화로 ‘짠’ 건배를 하며 행복해하는 장면을 비춘다.
카스 ‘진심짠 패키지’는 카스 355㎖ 12캔과 카스 유리잔 1개, 자신의 진심을 직접 잔에 적을 수 있는 마커펜 1개로 구성됐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1만6000원대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제한적인 외부활동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데다 기름진 명절음식 섭취로 살이 찔 것을 걱정하는 ‘홈술족’을 위해 칼로리와 당이 적은 RTD(레디 투 드링크) 주류를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지난 5월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2종, 8월에는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출시하며 국내 RTD 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드셀처는 탄산수에 소량의 알코올과 과일향을 첨가한 술로서 자기 관리와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을 살렸다.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맥주 도수의 술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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