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10일 초대 사장으로 황규연(사진)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공식 취임한다고 9일 밝혔다.
황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공업공단은 기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신규 출범했다. 과거 광물자원공사를 부실하게 만든 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 기능은 폐지하고, 희소금속 등 전략광물 비축 확대와 수요기업 장기구매계약 지원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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