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임신했다.
이 같은 소식은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는 최근 남편 쿡 마로니와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앞서 마로니는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보다 5살 연상이다.
그는 맨해튼에 있는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2월 약혼했고 그해 10월 결혼했다.
한편 로렌스는 마로니에 대해 "그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 중 최고"라며 "그에게 헌신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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