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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규 확진 38명… 서구 학원 매개 코로나19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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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9 13:07:05 수정 : 2021-09-09 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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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고교, 원격수업 전환
사진=뉴스1

대전 서구의 한 학원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서구 탄방동 학원 수강생 3명이 추가 확진되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대도 이 학원 수강생이었다. 

 

지난 4일 확진된 수강생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직원과 강사 각각 1명 등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수강생들은 인근 5개 고교 학생으로, 3개 학교는 10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1개학교는 1학년만 2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나머지 1개학교는 확진 학생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70여명을 등교 중지시켰다. 방역당국은 이들 학교 학생 등 4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 논산 기업체 직원 집단 감염에서 비롯된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연쇄 확진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19명으로 증가했다. 

 

대전지역 전날 확진자는 38명으로 닷새연속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50만8153명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 18세 이상 시민 122만6007명 가운데 41.4%다. 1차 접종률은 7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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