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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장영란은 "61㎏에서 55㎏까지 뺐다"고 밝혔다.
이어 "단백질 위주로 먹고 매일 물 3L 마셨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보디 프로필도 찍었다"면서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는 큰 서구형 몸매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남편이 환장한다"며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바람 피울까 봐 불안하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잠꼬대로 ‘바람 피우지 마’라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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