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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에너지 공기업, 기술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입력 : 2021-09-10 01:00:00 수정 : 2021-09-09 1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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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에너지·환경 분야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나눠준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네 번째로 이뤄지는 기술 나눔 사업에 LS일렉트릭과 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은 391건의 에너지·환경 분야 특허, 실용신안, 프로그램을 무상 양도한다.

 

분야별로는 전력관리 124건, 원자력발전 60건, 수화력발전 52건, 가스공급 66건, 신재생에너지 6건 등 에너지 분야 총 328건, 환경 시스템 9건, 물관리 시스템 22건, 계측 센서 부품 32건 등 환경 분야 63건의 기술이 제공된다.

 

기업별로는 LS일렉트릭이 전력관리와 환경 계측 분야 중심으로 150건의 기술을 제공하며, 한국가스공사 66건, 한국서부발전 64건, 한국수력원자력 60건, 한국수자원공사 28건, 한전원자력연료 23건 등 5개 공기업이 에너지기술 분야 총 241건의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 나눔 사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으로 무상 이전, 새로운 제품개발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올해는 SK그룹(5개 계열사), 삼성전자, 포스코그룹(6개 계열사)이 참여했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술 나눔이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새로운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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