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 미야와키 사쿠라의 근황이 포착됐다.
4일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사쿠라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강혜원이 자신의 셀카 사진 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요청하자 사쿠라가 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강혜원은 사쿠라를 애칭으로 “야 쿠라야” 하고 부르며 더 나은 셀카를 골라달라 요청했다. 이에 사쿠라는 “미안한데, 뭐가 달라”라고 답하면서도 “둘 다 예뻐”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혜원은 해당 내용이 담긴 사쿠라와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쏘스윗그녀”라고 코멘트를 남기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사쿠라는 최근 한국으로 입국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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