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6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81년·1986년 출생자는 월요일, 1972년·1977년 출생자는 화요일에 신청하면 되고 11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뀐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신청 다음날 신용카드·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이 완료된다. 신청은 각종 은행사와 카드사 등의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금 사용가능한 매장은 오는 6일 이후 네이버나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통상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시내 33만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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