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78kg.m 역동적 힘

아우디가 Q5 라인업 중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페형 SUV모델,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 SUV 중 베스트셀링카인 Q5 라인업 중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쿠페형 SUV다. 이 차량은 역동적인 성능,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특히 아우디의 자랑인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기본으로 높은 접지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 차량은 2.0L 4기동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을 탑재해 204마력, 최대 토크 40.78kg.m의 힘을 발휘한다.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22km/h, 복합연비 기준 연비는 13km/l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의 가격은 6769만원,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7358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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