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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외 ‘교과우수’ 학생부 100% 반영 [수시특집]

입력 : 2021-08-30 02:10:00 수정 : 2021-08-29 1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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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84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뽑는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실기 80%를 적용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60%와 실기 40%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예체능학과 제외)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학과는 국어, 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 약학과는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

일반전형은 올해 신설된 교과+면접전형이다. 1단계에서 교과(80%), 출결(10%), 봉사(10%)를 합산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60%)과 면접(4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설정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세움인재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뽑는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등 요소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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