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노만 리더스(오른쪽)와 다이앤 크루거(왼쪽)가 약혼했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리더스와 크루거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스카이’를 통해 연인으로 거듭났다.
2018년 두 사람은 첫 아이를 얻기도 했다.
6여년간의 연애 끝에 이들은 마침내 약혼했다.
한편 리더스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데릴 딕슨’을 연기 중이다.
크루거는 영화 ‘트로이’, ‘내셔널 트레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언노운’ 등 작품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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