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만난다.
오는 21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신 선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신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폭풍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무려 7년 만에 본 유재석은 "믿기지가 않아"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하가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묻자, 신유빈 선수는 "너무 보고 싶었요!"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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