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소용량 케그로 갓 개봉된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생맥주를 제공할 수 있는 업소용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는 2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한 신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맥주 추출 시스템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된 기네스가 담긴 생맥주 한 잔 분량의 마이크로 드래프트를 사용하며, 기존 대용량 케그 시스템에 필수적인 맥주 라인, 가스통, 냉각 시스템 등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20리터(ℓ) 대용량의 일반 업소용 케그와 비교하면 독보적으로 작은 사이즈로, 기존 케그 시스템을 설치하기 어려웠던 일반 레스토랑이나 소규모 바 등에서도 매장의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기네스 드래프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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