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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브라질에 완패…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

입력 : 2021-08-06 23:00:46 수정 : 2021-08-06 23:00:59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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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6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팀의 실점에 아쉬워하고 있다. 도쿄=뉴스1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만난 브라질에 완패했다.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세트 스코어 0-3(16-25 16-25 16-25)으로 패배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이후 4강에 오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결승진출을 노렸지만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래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꿈은 유효하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대회 폐막일인 8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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