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본명 신지수)가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예비신랑과 관련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한 예비신부 신지수입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지수는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린다”며 “저의 예비신랑은 방송 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다. 혹시 커플사진을 기사화시키실 때 예비신랑의 얼굴은 노출되지 않았음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수는 “저희 모두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한 지수는 이후 2017년 타히티를 탈퇴,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