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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부터 모시짜기까지’… 8월 전국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입력 : 2021-07-30 01:00:00 수정 : 2021-07-29 0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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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하는 8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16건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서울에서는 6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부는 악기와 치는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피리정악 및 대취타’(17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서울과 경기도 지방에서 전승되던 민요인 ‘경기민요’(보유자 이춘희, 31일, 사진) 등이 열린다. 

 

인천 소래포구에서는 지난달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된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4~5일) 공개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불교의 종교적인 이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불화장’(보유자 임석환, 10~15일)을, 고양시 번와장 전수교육관에서 지붕의 기와를 잇는 ‘번와장’(보유자 이근복, 13~15일) 등 6건을 만날 수 있다.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관에서는 ‘한산모시짜기’(보유자 방연옥, 6~8일) 공개행사가 열린다. 모시는 오랫동안 이용되어 온 직물로서 그중에서도 한산모시 는 예로부터 다른 지역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섬세하며 단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 전남, 경남 지역 각 2건, 부산에서 1건이 관객들과 만난다.

 

무형원 측은 “이번 공개행사는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세부 사항은 무형원 홈페이지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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