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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귀한 돈이…" 홍지민이 잔액 13만원 통장에 '1151원' 입금되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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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3 14:19:05 수정 : 2021-07-23 14:19:04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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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겸 가수 홍지민이 1000원이 조금 넘는 저작권료를 받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머나 귀한 돈이 입금되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1151원’이 입금되었다고 알리는 문자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홍지민은 “저도 저작권 받는 여자예요. 아 웃겨”라면서 “그래도 받는 건 받는 거잖아요. 금액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뜻하지 않게 입금된 돈. 이 귀한 돈으로 뭘 할까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며 “제가 작사한 ‘국민여러분’, ‘나를 위해’ 많이 들어주세요. 1일 1곡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열심히 들을게요”, “축하드려요”, “저 뒤에 동그라미 몇 개 더 붙도록 해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1994년 연극으로 데뷔한 홍지민은 ‘그리스’,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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