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의 기부자가 2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 모금함에 넣어둔 손편지와 성금 300만원. 2017년부터 매년 수백만원의 성금을 내고 있는 이 기부자는 손편지에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치유되고 자신감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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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2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 모금함에 넣어둔 손편지와 성금 300만원. 2017년부터 매년 수백만원의 성금을 내고 있는 이 기부자는 손편지에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치유되고 자신감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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