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는 지난 18일 발전을 재개해 21일 오후 2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4월 27일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법정검사를 비롯해 주요 설비 점검과 정비 등을 실시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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