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동지현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동지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민아는 “지금 선배님 피부를 보니까 너무 신뢰가 가는 게 ‘선배님 하는 거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달에 피부에 투자하는 비용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동지현은 “사람들이 저보고 피부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게 얼마짜리 피부인데'라고 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민아는 화장품과 피부과 등을 포함해 피부를 위해 한 달에 얼마 정도까지 써봤는지 물었고, 동지현은 “한 600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림프 전신 경락을 한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또 에스테틱 마사지하는 데를 간다”고 귀띔했다.
계속해서 “그리고 피부과를 다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렇게 삼각형 트라이앵글이 해보니까 제일 좋더라”고 전했다.
나아가 “유지를 위해서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