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가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에프앤에프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 PE 펀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에프앤에프와 센트로이드PE는 테일러메이드 인수·합병(M&A)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SI) 협의과정을 거친 바 있으며, 이번 에프앤에프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에프앤에프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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