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커피연합회 주최 ‘2021 서울커피엑스포’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참관객들이 업체 부스에 들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커피 관련 기업 100개사가 참여한 이 행사는 17일까지 열린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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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피연합회 주최 ‘2021 서울커피엑스포’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참관객들이 업체 부스에 들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커피 관련 기업 100개사가 참여한 이 행사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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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아파치 공격헬기 철수 주한미군을 둘러싼 논의는 종종 병력 규모 증감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실제 한·미 동맹의 방향을 결정해 온 것은 병력 숫자가 아니라 주한미군 전력과 임무 성격의 변화였다. 냉전 시대 주한미군은 대규모 지상군으로 한반도의 전면전을 억제했다. 1970년대 초 미 제7사단 철수를 계기로 이 같은 고정적 방어 개념은 후퇴했다. 북한 위협의 감소라기보다, 미국의
[특파원리포트] 한한령은 ‘해제’되지 않는다 최근 중국 외교가는 일본을 향한 경계심으로 한층 날이 서 있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관계는 빠르게 냉각됐다. 중국 외교부는 일본을 향한 경고 수위를 높였고 관영 매체들도 대만 문제를 둘러싼 일본의 태도를 집중 비판했다. 비판은 현재의 발언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후 일본의 안보 행보를 군국주의 역사관과
[구정우칼럼] 쿠팡은 왜 한국인의 신뢰를 잃었나 쿠팡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1월 중순 3300만명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시발점이었다. 정부는 곧장 침해사고로 규정하고 쿠팡에 자료 보전 명령을 내렸다. 이어 관계 부처 합동 조사가 진행되면서, 노동자 사망, 납품업체 갑질 논란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악한 이용자들은 탈퇴 릴레이에 나섰다. 12월 중순, 국회는 여섯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소통 유연성 새해가 새해인 것은 무언가를 새롭게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해는 혼자 오지 않고 희망의 꿈과 함께 온다. 꿈은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존재)라는 인간만이 빚을 수 있는 영롱한 작품이다. 스스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함께 엮어서 도출하는 것이기에 진정한 바람이고, 절실한 도전이다. 소통(커뮤니케이션)하는 존재로서 ‘호모 커뮤니쿠스’가 꾸는 새해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