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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연산동 시대 열리나… 높은 기대감 속 ‘연산역 신화 하니엘’ 주목

입력 : 2021-07-14 09:59:00 수정 : 2021-07-14 0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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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호선 더블라인 연산역 초근접 투룸형 주거공간

부산 연제구에 1천여 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연산동이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산동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골목경제 상권 개발 공모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오방상권 사업과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 신설에 따른 정거장 및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중앙IC 개통, 양정 일대를 포함한 1만여 세대 규모의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 등의 개발 호재를 가진다. 

 

여기에 지난 4월에는 부산 동래 삼한맨션~연제 과정교차로 구간의 수연교가 개통하는 등 변화를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보 1분 거리에 1, 3호선 더블라인인 연산역이 있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초역세권 메리트를 가진 투룸형 주거공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08-1번지 외 4필지에 전용면적 62.3015㎡~72.7220㎡의 다섯 가지 타입 162실 규모로 조성되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다양한 무상 옵션과 특화된 구조,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 주거공간의 시스템화를 통해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과 자산 가치를 높여준다.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메디컬타운,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인근 26개 기관 행정타운 상주자만 천여 명에 달해 풍부한 임대 수요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중앙IC가 개통하면 약 42분 거리를 12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돼 보다 넓은 범위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교통과 생활, 미래가치가 어우러지는 투룸형 주거공간으로, 연산 르네상스의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현재 모델하우스를 통해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연산역 신화 하니엘’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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