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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34도 더위 이어진다… 대구·경남·김해 등 폭염경보

입력 : 2021-07-11 10:16:06 수정 : 2021-07-11 1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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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전국에서 당분간 한낮 최고 34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예상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특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대구와 경남 산청, 김해, 경북 경산, 전남 구례, 담양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13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12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9~34도, 1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전국 곳곳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이날 5~60㎜, 12일 5~40㎜다.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5~40㎜다.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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