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books, 청소년 위한 진로진학서 ‘미래직업 다이어리’ 시리즈 출간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은 무엇일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시대, 꼭 필요한 직업은 무엇일까?

최근 메타버스가 각광받으며 콘텐츠 창작자라는 직업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 진로에 대한 가이드가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다빈치books가 청소년을 위해 미래직업군을 소개하는 진로진학서 미래직업 다이어리 1, 2 시리즈를 출간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빈치 books의 ‘미래직업 다이어리’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군을 소개하며, 저자들을 통해서 자신의 롤모델을 찾고, 자신의 재능 영역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1권에서는 웹툰 작가, 웹툰기획자, 게임 개발자, 인공지능 개발자, 미래교사, 드라마 제작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래 직업을 소개하며, 2권에서는 방송국 PD, 인공지능 의사, 연예부 기자, 웹소설 작가, 교육 콘텐츠 개발자, 연료전지 개발자라는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을 소개한다.

‘미래직업 다이어리1’에서는 투유드림 웹툰 기획자, 엔씨소프트 리니지2 게임 개발자, 인터파크 인공지능 개발자, 미래 교사, 드라마 제작자, 융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흡혈고딩피만두 웹툰 작가 등 학생들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을 가진 저자들이 꿈을 이루며 성장해온 과정이 담겨 있다.

이어 ‘미래직업 다이어리2’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김준수 PD가 예능 PD로의 진로를 소개하고, 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최승홍 교수가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미래 의사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경향신문사 엔터부 이유진 기자를 통해서 미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함께 상상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무공으로 레벨업하는 마왕님’ 웹소설 작가인 아이박슨 작가가 웹소설 작가 되는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의 웹소설 기획안과 콘티를 전격 공유했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을 기획, 개발하는데 참여하는 손미현 선생님이 미래 교육 콘텐츠 개발자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연료전지를 만드는 김정현 교수가 연구자 및 교수가 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