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장영란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의 마무리는 20층까지 계단 오르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영란은 부지런히 20층까지 오른 뒤 거칠게 숨을 내쉬며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분일초 소중히, 오늘도 꽉 차게 썼습니다.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60㎏대의 몸무게를 인정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동안 일과 운동을 열심히 병행하던 그는 최근 몸무게 앞자리 수가 바뀐 것을 알리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체중감량 성공 후에도 꾸준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항상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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