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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바백스 백신, 코로나 예방 효과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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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4 21:41:59 수정 : 2021-06-14 2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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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있어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효과가 90.4%로 잠정 집계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노바백스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약 3만명의 18세 이상 자원자를 상대로 임상 시험을 벌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 참가자 3분의 2는 3주 간격으로 백신을 2차례 맞았고, 나머지 사람에겐 위약이 투여됐다.

 

노바백스는 이 예비 자료에서 자사 백신의 안정성을 확인했다면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말까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백신 긴급 사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바백스의 스탠리 어크 최고경영자(CEO)는 “초기 생산 백신의 많은 물량이 중·저소득 국가들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노바백스 백신 4000만회분(2000만명분)을 확보한 상태다. 올 3분기 안에 최대 2000만회분을 도입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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