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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백신 맞은 시민 이달 들어 3명 잇따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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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1 19:37:03 수정 : 2021-06-11 1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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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 3명이 잇따라 숨지자 보건당국이 역학 관계 조사에 나섰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60대 시민 A씨가 이날 새벽 집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뒤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A씨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로 맞았다.

 

앞서 10일 오후 5시 45분쯤 80대 시민 B씨가 몸 상태가 악화해 사망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1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이날 오후 2차 접종을 했다.

 

또 8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대 시민이 접종한 이튿날 숨졌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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