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에 분노했다.
방송인 하리수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치지도 않는 사기꾼들.. 대체 왜 사니? 거머리처럼 남 피 빨아먹고 살면 행복해? 차라리 지구를 떠나거라!! #스미싱 #사기 #스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 휴대폰으로 수신된 스미싱 문자가 보인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폰 해킹 수법이다. 택배 발송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해킹을 당하게 된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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