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일론 머스크 트윗으로 350% 떡상한 '19금 코인'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6-07 09:32:55 수정 : 2021-06-08 11:16: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EPA연합뉴스

 

최근 입방정으로 공분을 산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음란한 의미가 담긴 트윗을 날려 주목 받았다.

 

지난 4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캐나다(Canada), 미국(USA), 멕시코(Mexico)”라는 트윗을 남겼고 각 나라의 첫 번째 이니셜로 남성의 체액을 의미하는 ‘CUM’이라는 단어를 유추시켰다. 이를 놓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머스크가 세 나라 이름을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후 일론 머스크는 각각 ‘물방울’ ‘로켓’ 이모티콘이 ‘달’을 향하는 모양을 트위터에 게재해 더욱 확실히 ‘컴로켓 크립토 코인을 언급했다. 이에 컴로켓 크립토의 가격이 하루 사이 무려 350%나 급등한 것이다.

 

이에 당초 0.04 달러대에 거래되던 컴로켓 크립토 코인은 일론 머스크 픽에 힘입어 무려 350% 떡상, 신고가 0.285 달러를 경신했으며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머스크가 노골적인 이모지로 성인물 테마의 암호화폐를 달로 보냈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