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선박수리 작업하던 40대, 9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1-06-07 09:00:00 수정 : 2021-06-07 08:50: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산의 한 선박 수리 조선소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9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모 조선소 내 독에 정박 중이던 A호에서 작업하던 40대 근로자 B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사고 당시 B씨는 동료들과 함께 A호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고정하는 작업 중 쇠막대기로 된 지지대 판이 빠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경찰은 수리 중이던 A호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선박 중앙에 설치한 지지대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주의 의무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