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타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석훈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는 “반전 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의외로 타투와 잘 어울린다”며 이석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상의를 탈의하고 등과 허리에 새겨진 타투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석훈은 “타투는 성경 구절과 기도하는 손 그림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생이 가장 힘들 때 타투를 하기 시작했다”며 “의지했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원래는 후회를 안 했다가 아들이 태어난 뒤부터 후회가 많이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저한테는 소중한 문신이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지우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