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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칭따오, 2021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 공개

입력 : 2021-04-30 09:11:57 수정 : 2021-04-30 0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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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배우 김갑수와 함께 2021 디지털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하며, 재미와 유머를 겸비한 옴니버스 식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칭따오와 첫 인연을 맺은 배우 김갑수는 본인의 캐릭터 ‘인싸갑’ ‘단명갑수’ 느낌을 십분 살려 칭따오 라거 특유의 청량함과 깔끔한 목 넘김을 드라마틱한 연기로 맛깔 나게 살렸다.  

 

김갑수의 단명 유니버스와 어우러진 칭따오의 디지털 캠페인은 총 5편이다. ‘죽이는 깔끔함 편’, ‘매운맛엔 죽이는 깔끔함 편’, ‘느끼함엔 죽이는 깔끔함 편’, ‘광속으로 죽이는 깔끔함 편’ ‘미련없이 죽이는 깔끔함 편’ 등 각 에피소드는 칭따오가 필요한 순간을 특유의 위트로 표현했다. 뛰어난 먹방 연기를 선보여온 김갑수가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키는 장면은 시청자로 하여금 ‘죽여줄’ 만큼 깔끔한 칭따오 맥주 맛을 떠올릴 만큼 생생하다. 

 

이번 캠페인에서 칭따오는 신선하고 깔끔한 목 넘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슬로건 ‘죽이는 깔끔함’ 캠페인을 진행하며, 맥주 안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치킨, 매운 음식 등을 등장시켰다. 칭따오 맥주가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맥주란 점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그와 잘 어울리는 맥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갑수와 함께, 음식의 풍미를 돋우며 깔끔함을 선사하는 칭따오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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