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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내륙 중심 5도 ‘쌀쌀’… 전국 맑고 일교차 커

입력 : 2021-04-07 07:34:27 수정 : 2021-04-07 0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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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오전 미세먼지 / 낮 최고기온 16∼22도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수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도권·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7.9도, 수원 5.4도, 춘천 4.6도, 강릉 12.1도, 청주 8.7도, 대전 7.6도, 전주 6.2도, 광주 7.6도, 제주 11.5도, 대구12.2도, 부산 14도, 울산 11.8도, 창원 12.5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10도 내외가 되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를 보여,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 강원산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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