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9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관리공단 내 전신주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12m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포항철강관리공단 내 인근 전신주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후송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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