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에서 젊고 유능한 변호사인 홍차영 역을 맡은 여주인공 전여빈(사진 오른쪽)이 스타일링으로도 연일 화제몰이 중이다.


특히 그는 깔끔하고 포멀한 핏의 오피스룩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 스타일링으로 극중 자주 등장하는데, 특히 비대칭 디자인의 크리스탈 체인이 특징인 귀고리는 스와로브스키 제품으로 가격은 20만원대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낸 전여빈은 드라마 9화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브랜드 조이 그라이슨의 클레어 럭스 백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상자 형태의 모양과 크로커 엠버 소가죽이 특징인 제품으로 가격은 40만원대다.
배우 전여빈은 빈센조를 통해 걸크러시를 표방하는 패션으로 연일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사진=tvN 드라마 ‘빈센조’, 스와로브스키·코스모폴리탄·조이 그라이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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