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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화보도 품귀 현상 빚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7kg 쪘을 때 찍자고 해”

입력 : 2021-03-25 08:41:32 수정 : 2021-03-25 1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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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TMI NEW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는 역주행 신화를 작성한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브레이브걸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정의 화보가 품귀라더라. 못 구한다”라며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에 유정은 “저희 집에 조금 있다. 10권 정도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화보에는 유정이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MC 장도연은 “몸매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정은 “너무 민망한 게, 활동이 거의 끝날 때였다. 그래서 먹고 싶은 걸 먹어야 하지 않나”며 “6~7kg이 확 불어있을 때였다. 그런데 회사에서 커버 찍을 거라고 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긴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도 저 잡지 커버를 한 적이 있는데 역대 최저 매출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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