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밴드 멤버를 뽑는 오디션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를 개최한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오디션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 지원자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밴드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는 1차 서류 접수부터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997년 이후 출생자 중 밴드 멤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악기연주(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등이다.
지원자는 다음달 15일 오후 6시까지, FNC 캐스팅팀 카카오톡 채널(@FNC castingtea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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