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한지현(24·사진)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12일 한지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펜트하우스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제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라워요”라며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 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와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지난해 12월17일 당시 10만 명이었던 그의 팔로워가 꾸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2019년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한 한지현은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펜트하우스2’에 출연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한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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