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치타(본명 김은영·30·사진)가 투스젬 시술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치타, 박문치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치아에 보석을 박았더라”라고 말문을 열자, 치타는 “투스젬이라고 치아에 레진하는 걸 붙이는 거다. 3개월 정도 간다”고 전했다.
“먹을 때 안 불편하냐”는 질문에 치타는 “전혀 지장 없다. 작은 큐빅 10개 정도 있다”며 웃었다.
투스젬(tooth gem)은 치아에 큐빅 등의 주얼리를 붙이는 시술로, 최근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앨범 ‘Villain’을 발매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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