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치타, 치아에 큐빅만 10개…‘투스젬’ 자랑 “식사 시 전혀 지장 없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3-09 17:53:20 수정 : 2021-03-09 17:53:19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가수 치타(본명 김은영·30·사진)가 투스젬 시술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치타, 박문치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치아에 보석을 박았더라”라고 말문을 열자, 치타는 “투스젬이라고 치아에 레진하는 걸 붙이는 거다. 3개월 정도 간다”고 전했다.

 

“먹을 때 안 불편하냐”는 질문에 치타는 “전혀 지장 없다. 작은 큐빅 10개 정도 있다”며 웃었다.

 

투스젬(tooth gem)은 치아에 큐빅 등의 주얼리를 붙이는 시술로, 최근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앨범 ‘Villain’을 발매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