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한 어린이가 나무껍질로 만든 미얀마 천연 화장품 타나카를 얼굴에 바른 채 군부에 저항하는 의미를 담은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는 지난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현재까지 720여명이 민주화 시위로 체포·기소되거나 형을 선고받았고, 최소 8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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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25 20:19:43 수정 : 2021-02-25 21:57:11
25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한 어린이가 나무껍질로 만든 미얀마 천연 화장품 타나카를 얼굴에 바른 채 군부에 저항하는 의미를 담은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는 지난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현재까지 720여명이 민주화 시위로 체포·기소되거나 형을 선고받았고, 최소 8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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