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에드워드 권 “코로나로 10년 넘게 운영한 레스토랑 폐업…유튜브 활동 중”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2-10 10:50:09 수정 : 2021-02-10 10:50:0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셰프 에드워드 권(사진 왼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레스토랑을 폐업했다고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에드워드 권, 미술사학자 양정무, 정상근 기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요즘 유튜브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15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방구석에 앉아서 요리하는 콘텐츠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최근 10년 넘게 운영한 레스토랑을 닫았다”며 “자영업자들이 모두 힘들 것이다. 코로나 시국을 버티기 힘들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조금 잘되는 삼겹살집으로 바꿀 예정”이라며 “셰프가 운영하는 삼겹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총괄주방장으로 근무한 에드워드 권은 국내에서도 ‘대결 스타셰프’, ‘예스 셰프’, ‘쿡킹코리아’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에드워드권-집콕집콕’을 개설해 요리 레시피를 공유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다미 '완벽한 비율'
  • 김다미 '완벽한 비율'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심쿵'
  • 트리플에스 윤서연 '청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