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JTBC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오늘 예정대로 출연"

입력 : 2021-02-08 18:09:47 수정 : 2021-02-08 18:09:4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요아리. JTBC '싱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자신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싱어게인' 제작진은 요아리의 학교 폭력 의혹 논란에 대해 "본인으로부터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파악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어 "요아리는 '싱어게인' 톱6의 결승전에 예정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아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싱어게인 탑6 일진출신 K양'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요아리에 대해 "일진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심지어 선생님들도.. 근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후 인터넷에서는 이니셜 K로 가해자가 요아리일 것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현재 A씨가 작성한 글은 삭제됐다.

요아리. 본인 SNS

2007년 그룹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한 요아리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의 '나타나'의 여자버전을 불러 이름을 알렸다. 2012년 엠넷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본명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해 톱6에 진출했다.

 

'싱어게인' 톱6의 결승전은 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