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악플에 시원하게 응수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우와 외출 하나 봐요 혜정이 엄마. 각선미 죽인다”며 자신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외출은 무슨 외출이에요 지금. 여러분이랑 같이 라이브 방송하려고 준비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재벌들도 인정. 연하 재력남도 인정. 여러분들도 인정”이라며 “관리하는 여자. 안 늙는 여자 함소원”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참 저렴”이라고 반응을 남기자 함소원은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요”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패션 사업가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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