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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성희롱·성형 악플에 쿨한 대처 “얼굴 무너져? 난 그냥 늙은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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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02 13:36:23 수정 : 2021-02-02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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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30사진)이 악플에 대해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현영티비’에서 유튜브 핏블리와 함께 치킨 먹방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핏블리는 조현영에 위기에 대해 물었고 “위기는 그냥 매순간 찾아오는 것 같다. 댓글이라든가”라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조현영은 “지금은 연예면에 댓글 다는 게 없어졌지만 옛날에 한참 댓글 달 수 있었을 때 이상한 성희롱적인 댓글부터 얼굴이 너무 변했다고 한다”며 “난 그냥 늙은 것 뿐인데 성형을 너무 많이 했다, 얼굴이 무너졌네 어쩌네 이런 얘길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무너졌다. 그래서 신경 안 쓰려고 한다”고 말하며 쿨하게 대처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이후 연기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MBN ‘설렘주의보’,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래퍼 겸 방송인 딘딘과 유튜브를 통해 가상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털털하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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