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높인 무선이어폰 ‘버즈 프로’도 내 놔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출시와 함께 무선 이어폰 등 관련 액세서리를 잇달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8일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사진)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갤럭시 기기 외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사물에 부착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스마트 싱스’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통해 기기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준다. 최대 300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을 받아 부착한 사물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예컨대 반려견에 스마트태그를 부착해두면 산책 중 반려견과 멀어지더라도 반려견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 삼성전자는 노이즈 캔슬링과 통화 품질 등 성능이 강화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를 출시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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