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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분노의 양치질’ 함부로 따라하면 잇몸 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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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9 17:06:32 수정 : 2020-12-29 17: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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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3·사진)가 과거 화제가 됐던 ‘분노의 양치질’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과거 SBS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에서 화제가 됐던 ‘분노의 양치질’ 장면에 대해 “집에서 함부로 따라하면 안 된다. 잇몸 다 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분노의 양치질 비하인드 스토리로 “여러 번 찍지는 않았다. 대본에 화장실에서 화를 내는 장면이라고 쓰여있어 그걸 양치질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인표는 내년 1월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차인표’에 출연한다.

 

그는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신애라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홍콩익스프레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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