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물농장’에서 남다른 파충류 사랑을 드러냈던 김디에나(사진‧34)의 근황이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1000회 특집을 맞아 ‘파충류 소녀’로 활약했던 김디에나의 근황을 전했다.
김디에나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출중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5년 그룹 아시안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배우도 활동했다.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김디에나는 이후 강단에 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18년 4월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져 반가움을 더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