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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언니 동생으로 유명했던 한지민, 친언니와 찍은 화보 보니…“여기가 분위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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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0 15:46:21 수정 : 2022-05-30 10: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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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39∙사진 오른쪽)이 자신의 언니(사진 왼쪽)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함께 찍은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지민은 과거 한 잡지사 화보를 통해 언니와 함께 나란히 촬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화보에서 한지민과 언니는 얼굴을 맞대고 자연스런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콧대와 선한 눈매가 닮은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고 있다. 

 

당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다”, “여기가 바로 분위기 맛집이네요”, “각자 다른 느낌인데 묘하게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의 “가족들의 외모가 큰 화제였다”라는 말에 “어린 시절 언니가 동네에서 유명하고 인기가 많았다. 외향적인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됐다”고 언급해 이에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조제’ 개봉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N ‘더 먹고 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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