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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따라 오르는 인기로 몸살?…“개인 SNS 해킹, 복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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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7 17:25:54 수정 : 2020-12-17 1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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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25∙사진)의 개인 SNS가 해킹당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SNS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다.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조병규는 극 중 소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단 6회 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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